병원에 갔다오는 길에 아이가 잠이 들어
집 근처 카페에 아이를 뉘여놓고 브런치를 먹는다.
남은 샌드위치 한 조각을 놓고 드는
아이가 푹 더 잤으면 하는 마음과,
일어나 이 한 조각을 오물오물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
서로 어지럽다.
남은 한 조각을 쉽게 먹지 못하는걸 보니,
내가 에미이긴 에미인가 보다.
집 근처 카페에 아이를 뉘여놓고 브런치를 먹는다.
남은 샌드위치 한 조각을 놓고 드는
아이가 푹 더 잤으면 하는 마음과,
일어나 이 한 조각을 오물오물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
서로 어지럽다.
남은 한 조각을 쉽게 먹지 못하는걸 보니,
내가 에미이긴 에미인가 보다.








규민이 아팠어??
이틀 너무 무리했던 거 아냐?
루나군도 지난 주말부터 감기가 걸려서 열이 좀 났었는데.
피곤해서 그런 것 같아서, 규민이도 아픈 거 아닌가 했었는데, 이런...
이젠 괜찮은 거지?
우진이도 역시..;;
규민이는 밤 중에 고열이 심해서 응급실에 갔다가
검사 다 하고 아침에 왔어요.
다른 증상은 아무것도 없고, 희안하게 고열만 있었거든.
아마 몸살인것 같아요.
목포에서 올라와, 시댁에, 송도에, 코엑스에 또..
성신여대까지 갔었거든..ㅡㅜ;;
며칠을 열로 고생하고선,
지금은 온 몸에 열꽃이 피었어요.
고열발진 이라는데,
이 발진 후엔 열이 안난다는 신호니까 안심하래요.
아이를 너무 혹사 시키지 말아야겠다고
초보엄마는 다짐해 봅니다 ;;;;
ㅎㅎㅎ
규민이는 아픈가봐요ㅠㅠ 어쩌면 그렇게 유진씨를 닮았는지ㅎㅎㅎ 이뻐요~~
그리고 뱃속에 있을 때가 가장 편하다는 말 자~알 전해들었어요 ㅋㅋㅋㅋ
가끔 와서 봤는데 댓글다는건 오늘이 처음;;
아 나 은진이예요 ㅎㅎ
3년 전부터 시작하려고 했던 블로그 이제서야 정말로 시작하려고 하는데
티스토리 초대장 좀 보내줘요~ejin.choi@gmail.com
아, 진짜 오랜만이에요.
먼저 축하해요.
신기하고 행복하죠?. 입덧이 있을 시기이긴 하지만.
곧 꼬물꼬물 하기 시작할텐데, 그럼 진짜 실감날거에요.
초대장은 보냈으니 확인해보세요.
얼굴은 볼 기회가 많지 않으니 이렇게라도 서로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안부 물으며 지내면 좋겠어요.
아이를 낳으면,
이제 행복한것들, 기쁜것들로 마음이 벅찰거에요.
몸이 고단한걸 압도할 만큼요.
아이가 주는 감동을 고스란히 흡수할 준비를 하고
몸 건강히 잘 지내요.